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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위기탈출 응급처치교육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안전의식 제고와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은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4개 반으로 편성·운영하였고, 각종 긴급 상황 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실습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응급처치법을 잘 사용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안전의식은 평소 안전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 형성되는 후천적인 부분이 많아 아동에게 지원돼야 할 필수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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