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직접 만든 우유식빵과 딸기잼 14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빵사랑생활개선회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원 1,200여 명)에 소속된 분과로 34여 명의 회원들이 과제 교육을 통해 제과·제빵 분야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이날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빵사랑생활개선회 장정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정성을 다해 빵과 잼을 만들었다.
장정희 회장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된 식빵과 딸기잼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이웃들이 잠시나마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인스턴트 빵을 지양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과·제빵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이 재능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