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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미래교육활동가’ 지역강사 양성 성료


[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4차 산업 혁명시대 대비 지역강사 양성 ‘미래교육활동가’ 교육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탐색·해결하는 사회참여 과정인 ‘지역사회 기반 PBL 분야’와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직업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하는 ‘미래 진로계발 활동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교육을 병행, 1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관내 학교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찾아 미래를 설계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창의·인성·융합·디지털 사고의 역량을 갖춰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잠재역량을 끄집어 내는 열띤 토론과 열정의 순간들이 큰 감동이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PBL과 진로계발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선제적 투자”라며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광주시 청소년들의 미래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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