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포천뉴스타임] 지난 25일 오전 9시 50분경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5㏊를 태웠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지만 헬기2대와 소방서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70여명을 신속히 투입해 1시간 1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나 아직 파악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남중 산림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 등 불씨 취급을 금지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