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4월 20일,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올바른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행사로 2021 장애인식개선 UCC & 슬로건 공모전, 사랑의 쌀 나눔, 복지관카페 이용객 대상 이벤트,장애인식개선 추천도서와 영화 홍보가 함께 진행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 장애인식개선 UCC & 슬로건 공모전을 지난 3월 19일~4월 8일까지 접수받아 심사가 진행되었다.
‘2021 장애인식개선 UCC’는 전국민 대상으로 진행되어 ▷최우수 1작품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 ▷우수상 1작품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 더 편해져요’ ▷장려상 2작품 ‘씨앗’, ‘We go together’등 총 4작품이 선정되었다.
‘2021 장애인식개선 슬로건’은 하남시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 최우수상 1작품 ‘당신의 시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 ▷ 우수상 3작품 ‘차별 바이러스의 백신은 배려입니다’, ‘차별은 거리두기! 다름은 함께하기!’, ‘편견과 차별에 사회적 거리두기’ 외 장려상 5작품, 입선 10작품으로 총 19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수상작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영상상영 및 시상식“을 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사업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200가정에게 지역봉사단체 지원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쌀 10KG, 라면 1박스를 전달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 2곳(미사도서관 I got everthing카페,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누미카페)에서 카페 이용객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퀴즈와 포토존을 운영하였으며 이벤트 선물로 간식과 음료쿠폰을 제공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공모전을 통해 높은 시민 의식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