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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 추진과 공공기관 유치 염원 동참


[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그리니크리니 봉사단과 기동순찰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자장면 640인분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신 회장과 전 단장은 “지역 내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해 힘을 보태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그리니크리니와 기동순찰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셋째 주 토·일요일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의 원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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