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명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분야 주요 현안 사업 설명 및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광명시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시의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광명시가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했다.
차희승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광지 해설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광명시의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31명의 관광해설사를 양성, 현재 광명동굴, 기형도문학관, 업사이클아트센터, 충현박물관 등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