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19일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기자단’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활동기간 동안 사회적경제 이슈와 관내 관련 기업들을 알리는 기사 작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스토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분은 관련 내용을 기사나 온라인 포스팅 형태로 블로그나 SNS에 업로드 할 콘텐츠 작성 분야 15명과 해당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할 영상 분야 5명이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표창‧상금 수여, 관련 교육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관련 궁금증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337-252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사회적경제 정책과 관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참신하고 센스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