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양평군 개군면, 2021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본교육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6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복지반장을 중심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기존에 행정리마다 진행되던 마을주민활동, 환경개선, 도시재생, 사회경제의 다양한 개별사업을 아우르며 면사무소와 사회단체, 복지자원이 융합된 계획을 뜻한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박사는 “읍·면이 처한 환경, 기관단체의 특성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마을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에서는 이번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7월까지 심화교육을 거쳐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생활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