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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하영 시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감사패 받아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정하영 시장은 16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노동조합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왔으며 직원 후생복지를 더욱 향상하고자 1,900여명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여 왔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지쳐있는 직원을 위해 특별휴가 2일 부여와 설맞이 떡국 배식, 부서별 간식 선물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여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하영 시장은 “기초자치단체 노조원을 위해 적극 활동중인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 감사드리며, 감사패에 담긴 마음을 시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우리시 직원 최고의 복지는 인력 충원 및 적재적소 배치라고 생각되며, 하반기 조직개편 및 200여명의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김포시를 포함한 전국 63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된 공무원노동조합 조직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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