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15일 G&B City 프로젝트 추진과 꽃길 가꾸기를 위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녹화사업 추진을 위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약 30명의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신촌건널목, 신촌교차로 일대 및 의여중고 후문에 배치된 원형화분 약 60여 개에 베고니아 등 봄꽃 5천본을 식재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 블루로 위축된 거리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활짝 핀 봄꽃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마을 꽃길 조성과 G&B City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해 가능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