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수, 민간위원장 안은엽)는 지난 16일 능서면복지회관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1분기 사업 추진결과 보고 및 2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분기 추진사업으로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사업」, 「아동 생활 지원 ‘꿈드림’ 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복지사업 36.5℃」 총 3개 사업이 결정 됐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이번 2분기에는 능서면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힘들어진 아이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수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