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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온‧오프 과학문화행사 풍성...과학으로 지구를 지켜라

관람: ‘최초의 우주인 이야기’ 비대면 QR해설, 전시별 미션수행(회차당 120명 제한)

[KNT한국뉴스타임] 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과학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립과학관은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 관람과 참여 형태로 진행하는 ①우주인의 날 주간행사와 ②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는 날날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챌린지, 어몽 얼쓰(Among Earth)’에 동참할 수 있다. ‘지구에 속한 우리’라는 뜻을 담은 이 챌린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사용되는 물건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어몽 얼쓰(Among Earth)’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를 청소년 등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나 SNS 계정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과학을 통해 지구를 알아가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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