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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신규 공무원 '당신의 시작을 다함께 응원합니다!'


[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당신의 시작을 다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7명의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을 축하․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강원 구청장은 지난해 10월16일자로 최초 임용되어 6개월간 시보기간을 마친 7명의 신규 공무원에게 정식 공무원으로의 첫 임용장을 수여하며 정규 임용일과 개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텀블러’를 선물했다.

해당 텀블러에는 신규 공무원들 각자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본인들의 모습들이 그려졌으며, 특히 몇몇 텀블러에는 본인과 함께 아버지나 어머니, 남편과 아내 등 가족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됐다.

축하 선물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에서 구청장은 새로운 조직 환경에 대한 적응과 낯선 업무 숙달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규 공무원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수평적 의사소통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각양각색의 텀블러만큼 톡톡 튀는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 조직과 안산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적극 행정을 제공하여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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