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로 시작하는 예술놀이터 ‘초록발걸음(Green Cycle)’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 콘텐츠가 공간별로 운영되며, 열린도서관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팝업북 만들기', '미션 참여 어린이에게 기증도서 및 과년호 어린이 잡지 배부'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성료된 상상+아카데미 '숲속연장보따리'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숲속 연장 작업소' 프로그램을 무료로 특별 진행할 예정이며,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의 공연놀이터와 유아놀이터 이용객 및 상상+체험관 참여 어린이에게 다양한 선물 증정도 준비되어 있다.
상상의숲 숲속무대에서는 선착순 300가족에게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용인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도시 용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기회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진행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용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