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2021 안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강소특구의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은 스타트업(START-UP) 트랙의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며 ▲기본·심화(실습) 교육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탭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참여자들을 위한 단계별 사업 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한양대 ERICA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