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출생 신생아를 위한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고자 2019년 9월부터 매달 일죽면 출생 신생아에게 축하물품으로 침구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8월 침구세트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날 협의회는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지원하지 못한 일죽면 신생아 20명의 가정에 침구세트를 전달하였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확 속에서 훈훈함을 전했다.
임명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장은 “일죽면에서 출생한 신생아와 산모를 축하하고자 일죽면 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침구세트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를 위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