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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행복민원실’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으로 행복민원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더욱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각적 구성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복민원실의 건강관리코너를 중앙홀로 집중시키고 칸막이를 설치하여 이용자가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꾸민 공간이 관공서가 주던 딱딱함을 아늑한 열린 공간으로 느끼게 해 하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초록 화분과 파스텔의 드라이플라워로 새롭고 아담하게 꾸며진 공간에서는 간단히 팩스와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하면서 잠시 책을 읽거나 셀프 혈압도 측정할 수 있다.

민원실 업무가 끝난 시간에도 민원실 오른편에 마련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잠깐이라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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