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제한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폭력 예방 및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교육했고, 20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부모의 행동 변화와 자녀의 이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부모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할 시 파주시 드림스타트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