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
이에따라 시는 기존에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총 43,175개를 대상으로 훼손 또는 망실된 안내시설을 파악하고, 표기 오류가 있는 안내시설을 바로잡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확보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통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