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대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봄맞이 꽃길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약 40여 명의 대화동 통장들은 가와지 대화광장 등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페튜니아 2,000본을 식재해 봄맞이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날 꽃길 조성 행사에는 문미영 여사(이재준 고양시장 부인), 이재혁 일산서구청장, 김운남·심홍순 지역구 시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꽃길 조성에 참여한 한 통장은 “꽃길 조성 행사에 참여해 통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시민들도 알록달록한 꽃길을 보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종환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봄맞이 꽃길 조성 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꽃피는 봄을 맞이해 실시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