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는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먹거리드림코너의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각 동의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채소 및 유제품 등 먹거리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올 3월부터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1인 3가지 품목을 1일 50명씩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오산착한드림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먹거리드림코너 활성화를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 및 먹거리드림코너 활성화 방안과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민·관이 함께 먹거리드림코너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자유롭게 먹거리드림코너를 이용하여 복지사각지대 Zero오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