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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보통신과, ‘청렴도서 코너’ 운영


[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정보통신과 사무실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바쁜 업무로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언제든 친숙하게 청렴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선비의 보물상자」, 「갑질사회」 등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한 도서 100권을 선정, 매월 20~30여 권씩 사무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도모와 청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며, 청렴 도서를 통해 청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선조들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책을 통해 느끼는 크고 작은 것들이 청렴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확산 및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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