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14일 가남읍 코지마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하여 1,000만원 상당의 지팡이 25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코지마는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전신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체중계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제조 ‧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6월 가남읍 안금리에 종합물류센터를 신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남읍의 크고 작은 행사에 주민들을 위한 경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지마 이종관 이사는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팡이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지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전해진 나눔 덕분에 오늘도 가남은 한 뼘 더 행복해졌다. 앞으로도 희망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