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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스테들러코리아, 소외 계층 및 어린이 관람객 대상 미술 교육 협약 체결


[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 코리아는 4월 15일 소외 계층 및 어린이 관람객 대상 미술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립미술관과 스테들러코리아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소외 계층 및 어린이 관람객 대상 미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협력을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사항으로 스테들러코리아의 이벤트용 컬러링 물품 노리스 클럽 색연필 세트와 노리스 색연필 트레이 세트를 협찬 받는다. 협찬 받은 물품은 수원시립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 비치해 사용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교육 프로그램에서 색연필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독일 명품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의 미술 교육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및 어린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컬러링 제품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셀 헤무트막스 스테들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수원시립미술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테들러 코리아의 컬러링 제품에 대해 알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미술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수원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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