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오전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는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주변 이웃과 본인 요청에 의해 상담을 진행한 가구의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욕구 해소에 장기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3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앞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추세에 따른 공과금 체납 및 실직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긴급지원과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등을 적극 연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경제, 건강, 취업 등 다양한 사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선제적으로 찾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