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공릉천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0일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실내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파주시 지역 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이 공릉천 광장의 벤치 페인트 작업에 나섰다.
봉사에 참여한 한 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오늘 새로 단장한 벤치처럼 마스크를 벗고 밝은 얼굴로 일 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어린이집은 총 398개소로, 부모의 사회활동 전념과 가정양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상 부모의 마음으로 파주시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