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신중년 대상으로 서정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2021년 신중년 오후6시 학교’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후6시 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후반기를 저녁시간에 비유, 일상이 모두 종료되는 시간에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함께 가지는 교육으로 중년층의 인생 재도약을 돕기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따른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장례코디네이터 등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과정,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실버인지전문가, 뇌건강지도사 등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는 5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 1회, 1일 3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주 1회, 1일 4시간,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만 40세 이상 양주시민이며 과정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서정대학교 홈페이지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에게 전문교육과정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정대학교 홈페이지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