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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13,14일 2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진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본 예산대비 290억이 증가한 추경예산은 국도비 내시 변경사항과 서민경제 안정 사업등을 반영한 것으로 구리시민의 세금이 내실있게 사용되도록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장진호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따져 낭비적인 요소나 선심성 예산 편성이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 구리시 재정운용의 투명성 확보와 20만 구리시민을 위한 최적의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결위 심사를 거친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 확정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구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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