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사업인 ‘경기여행누림’을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여행누림은 장애인 여행지원 차량 운영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는 드라이빙, 찾아가는 홍보 등 안전한 대면 서비스 개발로 장애인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의 사전 차량 대여 신청을 통해 매일 운행되는 ‘경기여행누림버스’, 격주 토요일마다 도내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온동네경기투어버스’, 정차 없이 3시간 이내 드라이브로 운행하는 ‘찾아가는 드라이빙’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드라이빙’을 첫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드라이빙’은 거주공간이 동일한 이용자로 구성된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인원은 버스 1대 기준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으로 최대 2대까지 배차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