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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돈까스 클럽' 4년째 착한식당 선행이어가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 「동두천 돈까스 클럽」이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돈까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 돈까스 클럽은 2018년 12월부터 매월 1회 소요동 취약계층 6세대에 돈까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174개 돈까스 세트를 제공하며,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가고 있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에게 베푸는 사장님의 마음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돈까스를 제공하여, 한 달에 한 번 먹는 돈까스를 별미로 생각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돈까스 클럽에서 제공한 돈까스는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소요동 취약계층 6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더불어 말벗, 안부확인의 역할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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