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1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본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일하고, “함께”돌보고, “함께”지키고, “함께”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안성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는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안성시 모든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도 첫째 자녀 100만원, 둘째 자녀 200만원, 셋째 이상 자녀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가사돌봄 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 공동육아 나눔터 등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사각지대 없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