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집콕’이 생활화된 만70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의 실내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휴대용 LED 돋보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휴대용 LED 돋보기 지원 사업은 2021년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 월 생일을 맞이한 만 70세 어르신들에게 휴대용 LED 돋보기를 칠순 기념 선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외출이 뜸해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릴 예정이다.
우만2동 양영석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안전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