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건축물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석면관리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교육이수 등 법정의무사항 준수 확인 ▲ 보육교직원 석면함유 건축자재 위치⦁관리요령 교육 ▲ 석면관리 정보제공 및 홍보 노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통구는 관내 293개소 어린이집 중 석면건축물인 6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석면관리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도 및 현장지도 조치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내 석면관리를 강화하고 석면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영유아 건강을 보호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