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2021년 새롭게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7기 실무분과(지역인프라, 주민참여, 통합돌봄, 건강, 보호안전, 고용, 교육문화)를 대상으로 실무분과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지난 3월 26일부터 2주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민 간사가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분과 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분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이보경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하는데 실무분과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공공과 민관이 함께 협력할 때 파주시 지역사회보장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므로 각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돼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