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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주시와 철도 상생방안 논의


[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와 원주시는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 관계부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하여 여주시와 원주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고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철도 현안 사업이 중요하게 대두 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주재에서 “수도권에 편중된 광역철도망을 지방에도 확충하여 광역권별 혁신성장 거점 조성”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지시한바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연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의미하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여주시와 원주시는 이날 자리에서 수도권인 여주와 강원도 원주시가 수도권 광역철도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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