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꽃 피는 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60가구에 반려화분을 지원한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어 우울감이 높아진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반려화분을 받은 한 아동은 “요즘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우울했는데 반려화분을 선물 받아 너무 좋다. 잘 키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이들이 반려화분을 키우면서 우울한 시기를 극복하고 마음의 활력을 찾고 앞으로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