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 회원 28명과 함께 마을 골목길을 구석구석 다니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매월 1회 지정된 날에 담당 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싹쓰리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퇴계원6리·12리 등의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지역 및 노후된 자연 마을 안길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김평중 협의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마을 안길을 깨끗이 청소하니 더욱 기분이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퇴계원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퇴계원읍을 깨끗한 에코피아로 만들고자 이장님들이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환경순찰단·아이스팩수거단·싹쓰리데이·에코플로깅·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활동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