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사랑의 기금 김포복지재단에 300만 원 기증


[KNT한국뉴스타임]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2021년 4월 8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 이덕재위원장, 정하영시장,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사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이사장이 모인자리에서 사랑의 기금 300만 원을 기증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제8대 이덕재위원장은 5선을 거치면서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음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으며, 이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지난 제8대 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을 조합원들과 외부 봉사활동으로 대신하였다. 또 취임 축하화환을 받는 대신 현금 300만 원을 기금으로 모았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 등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를 하게 됐다.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이덕재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