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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양순종 고문 사랑의 장학금 전달

평소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재난재해 극복 성금 전달 등 활동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지역자율방재단 양순종 고문은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방재단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총 150만원을 전달했다.

양순종 고문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방재단원 자녀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으며, 그 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도 펼치며,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김장, 연탄, 생필품 등을 행정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부, 산불, 수해 등 재난재해 극복 성금 전달 등 50여 년에 걸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양순종 고문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주어진 학업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앞으로도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학생들을 후원하는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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