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 7일 관·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관공서 및 군부대 등에 초화류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하는 초화류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수종 73,000본으로, 관공서 18개소, 학교 14개소, 군부대 및 기타 3개소 등 총 35개소에 배부했으며, 동두천 곳곳에 식재되어 시민들과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봄 기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자체적으로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하게 하여, 식재에 소요되는 인력을 절감시키고, 관공서 주변 환경에 만연한 봄의 향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 위해 매년 봄 초화류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