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서구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2021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에 부흥하기 위해 청렴에 대한 자발적 공감과 주도적 의지를 가지고자 자율적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 청렴시책 추진 계획으로는 △매월 청렴교육 실시 △간부공무원 책임강화 △내・외부청렴도 향상과 자율적 실천과제로, 이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 의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자율적 실천과제는 청렴화분 키우기, 청렴 스티커 제작, 청렴 봉투 제작 활용, 청렴 명함 만들기, 청렴 텀블러 사용 등으로 개인별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장생활 안에서 손쉽게 청렴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율적 실천과제 중 하나인 청렴화분 키우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돕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청렴화분을 구입해 청렴스티커를 부착하고 직원 책상마다 두고 돌보며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자라나는 화초의 푸른 잎처럼 청렴문화가 조성되고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되고 있다.
산업위생과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 및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들의 마음을 푸르른 꽃잎이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