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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의 랜드마크 '안양천' 이제 게임으로 만나요!'


[KNT한국뉴스타임]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안양천 생태계를 모티브로 직접 게임을 제작해보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FUNFUN한 안양川’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의 협력으로 미디어학과 오규환 교수가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안양 지역 랜드마크인 안양천을 소재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있는 ‘게임’과 ‘안양천’을 결합해, 공학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안양천 플래피게임’과 ‘안양천 밸런스게임’은 점프(Jump)와 공격(Shoot)을 이용하여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Anyang River 여행’, ‘안양천 지킴이’, ‘안양천 물고기의 신나는 모험’등 안양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배경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게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체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챌린지'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인터넷 사이트 주소 나 QR 코드를 통해 윈도우 PC 버전과 안드로이드 휴대폰 버전으로 다운 받아 이용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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