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8일 금년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21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심의 및 의결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관행과 선례를 따르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민선 7기의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실현을 위한 군정 현안 해결의 추진동력을 갖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태를 변화시켜 성과를 창출하는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실행체계 정비, 적극행정 보상 및 면책 지원 등 4대 분야 11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사업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상담 및 환급금 신청 ▶비대면 건강원격코칭시스템 등 총 4건의 지역사회의 현안과 직결된 군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정했다.
중점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사업추진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 사전컨설팅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과 자체감사 시 면책, 정기적 이행실적 점검을 통한 사업추진 시 방향설정 지원과 양평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 선발에 우대를 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토대로 공직자들의 인식 제고와 이행 노력을 강화해 징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