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영중면사무소에서 영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중장학회는 영중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미래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장학회로, 올해는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 고등학생 1명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최호식 위원장은 “이 장학금이 단초가 되어 더욱 더 훌륭하고 멋진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학업에 정진하여 영중면을 이끌어갈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성 영중면장, 박종우 영중농협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0명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축하해 주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