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부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다채로운 도서관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오는 5월 4일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21개의 행사를 기획했다. 다양한 작가 강연 및 체험활동, 인형극 등의 공연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일정은 온라인 플랫폼(유튜브·네이버밴드·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