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스카이협회(회장 백정국)는 지난 23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써 달라며 성금 740만원을 기탁했다.
백정국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확산 우려와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평택스카이연합회는 회원 37명으로 구성돼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중기계를 대여 및 작업하는 단체로 최근에는 고덕 삼성공장 건설에도 참여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각계각층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