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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의 감성충전, 음악역1939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첫 공연 성황

매주 토요일 총20회 공연..전영록의 불후의 명곡 in 가평, 미스터 트롯 안성준과 함께 등 다양
[한국뉴스타임=명기자]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어려운 가운데 가평군 음악역1939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이 이루어졌다.

지난 10일 음악역1939 2021년 첫 콘서트으로 여행스케치 남준봉과 실력 있는 신인가수 5인이 함께하는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저녁 630분부터 약 100분간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가족단위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매주 토요일 총 20회로 진행되는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은 지역주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 줄 소규모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후 공연으로는 전설의 가수 전영록의 불후의 명곡 in 가평, 미스터 트롯 안성준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와 더욱 나아가 가족들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마술쇼, 풍선쇼 등 매주 토요일 저녁에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은 무료로 진행이 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정된 인원만 선착순 예약으로 관람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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