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두천 큰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지역화폐를 사용해 시장과 주변 상가를 다니며 생필품, 반찬, 과일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착한소비’를 통해 힘을 보탰다.
장영신 회장은 “지역상권에서 상점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에 마음을 모아 동참했다.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아울러 “환경을 생각해서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말고, 시장가방을 사용하는 습관에 먼저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자.”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