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일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시민들과 동행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극복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 및 공공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대면활동의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복지제도 홍보와 비대면 중심의 사업추진 발판 형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원을 요청하는 경로가 이전보다 다양화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무한돌봄센터가 주축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총괄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